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와 동참'원더보이 리턴즈 리믹스-동방 프로젝트' 등 시연작 선봬체험형 부스 관람객들 발길 이어져
  • ▲ SK브로드밴드 지스타 2022 부스 ⓒ뉴데일리 김동준 기자
    ▲ SK브로드밴드 지스타 2022 부스 ⓒ뉴데일리 김동준 기자
    SK브로드밴드가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와 함께 지스타 2022에서 준비한 부스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관람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PC·콘솔게임을 시연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줄이 부스를 둘러싸고 있다.

    앞서 SK브로드밴드는 최근 B tv를 통해 CFK의 대표 리메이크작인 ‘원더보이 리턴즈 리믹스’를 비롯해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 ▲길고양이 이야기 ▲QV ▲MazM: 지킬 앤 하이드 등 5종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밖에도 연말까지 CFK의 게임을 10개까지 늘려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와 CFK는 이번 지스타에서 총 6종의 시연 게임을 준비했다. 닌텐도 스위치, PC 시연 게임으로는 ▲식스타게이트: 스타트레일 ▲셔터냥! Enhanced Edition ▲닌자 일섬 등이 있으며, PlayZ 시연 게임으로는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 ▲원더보이 리턴즈 리믹스 ▲QV 등이 준비됐다.

    시연할 수 있는 장소가 협소해 한 번에 많은 이용자들이 즐기기는 어려웠지만, 게임을 시연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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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FK
    특히, 부스 내 게임을 1개 시연할 때마다 럭키 쿠폰을 1장 증정하는 상시 이벤트가 관람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쿠폰의 스크래치를 긁으면 CFK의 퍼블리싱 게임 IP가 들어간 한정판 스티커와 엽서, 클리어 파일, 데스크 패드 중 하나를 무작위로 제공한다. 럭키 쿠폰에서 얻는 상품 중에는 부스에서 시연할 수 있는 SK브로드밴드의 PlayZ 도 포함돼 있다.

    한편, SK브로드밴드 부스에서는 주말부터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을 통해 최고 득점자를 양일간 1명씩 선발해 1등에게는 닌텐도 스위치 OLED 1대, PlayZ 1대를 당일 바로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지스타 개장 후부터 폐장 1시간 전인 오후 5시까지 이벤트 시연대에서 지정된 곡과 설정으로 플레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