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회 최대 300만원 금융사기 피해 보상기기 수리비 최대 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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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브로드밴드는 소상공인의 사업장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보상해 주는 ‘든든 인터넷’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든든 인터넷은 소상공인 전용 상품으로 인터넷 서비스와 금융사기 피해, 매장 기기 수리 보상 혜택을 결합한 소상공인 전용 안심 요금제다.

    이용 중 고객이 피싱 등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계좌 부당 인출이나 카드 부당 사용 등의 금전 피해를 입으면 연 1회 최대 300만원 한도로 보상받을 수 있다. 기가 계열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매장 내 POS 등 기기 고장으로 인한 수리 시 1회 최대 50만원까지 수리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인터넷 서비스 가입만으로 소상공인 고객이 안심하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든든 인터넷을 출시했다”며 “매장 운영이 익숙치 않은 새내기 사장님이나 전부 혼자 맡아 부담이 큰 나홀로 사장님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