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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이사회, YTN 지분 전량 매각 결정…실무협의회 구성

한전KDN, YTN 지분 21.43% 보유 공공기관 재정건전성 확보 위해 지분 매각 결정 구체적 매각 방식은 '실무협의회' 통해 추진

입력 2022-11-23 16:04 | 수정 2022-11-23 16:23

▲ 한전KDN 본사 ⓒ연합뉴스

한전KDN이 보유중인 YTN 지분을 전량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KDN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중인 YTN 지분 21.43%를 매각하는 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공공기관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 고유 기능과 연관성이 낮거나 불요불급한 자산을 매각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이에따라 한전KDN은 고유업무와 무관한 YTN 지분을 매각키로 했다. 

현재 YTN에 대한 공기업 지분은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9.52%까지 합해 총 30.95%다.

이날 이사회에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는 "YTN 지분의 졸속 매각을 중단하라"며 "한전KDN 이사회가 지분매각을 의결한다면 권력의 언론장악을 의결하는 것"이라고 지분 매각을 반대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구체적인 매각 방식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정한뒤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희정 기자 hjlee@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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