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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서비스 먹통’ 보상 협의체 2차회의 진행

전체회의 열흘만에 실시접수사례 유형별로 분류·공유회의내용 공개, 위원들이 결정키로

입력 2022-12-01 15:22 | 수정 2022-12-02 07:50

▲ ⓒ뉴데일리

카카오가 피해 보상 협의체 두 번째 회의에서 피해 사례를 유형별로 나눠 검토한다.

카카오는 1일 ‘1015 피해지원 협의체’가 2차 회의를 진행하고, 접수 피해사례를 유형별로 나눈 자료를 협의체 구성원과 공유한다고 전했다. 첫 회의는 11월 21일에 진행했으며, 소비자 단체 등 각계에서 대표로 참석할 인사를 정했다.

앞서 카카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피해 사례를 접수했다. 정확한 접수 건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10만여건 규모로 추측하고 있다. 이 중에 피해보상을 신청한 것이 아닌 단순 불만이나 항의가 많아 그동안 허수를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협의체 구성원이 전부 모인 전체 회의는 두 번째지만, 개별적으로는 회의를 계속하고 있다”며 “정기회의가 아니어서 다음 회의는 더 빨리 진행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회의 내용 공개도 협의체 위원들이 결정한다는 전언이다.

한편, 카카오는 7일부터 3일간 진행하는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이프 카카오 2022’에서 사태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방지대책을 공개할 계획이다.
김성현 기자 gfp@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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