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올해의 베스트 게임-대상’ 포함 4개 부문 수상던파 모바일, 독보적인 ‘손맛’과 이용자 친화적 설계 호평넷마블 '머지 쿵야 아일랜드', 우수상 수상
  • ▲ ⓒ넥슨
    ▲ ⓒ넥슨
    넥슨은 구글플레이에서 선정한 ‘2022 올해를 빛낸 수상작 어워즈’의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자회사 네오플에서 개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은 ‘올해의 베스트 게임-대상’,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우수상’에 선정됐다. 올해 3월 24일 출시한 ‘던파 모바일’은 수동 전투를 통해 독보적인 ‘손맛’을 자랑하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이용자 친화적 설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원작 ‘던전앤파이터’를 계승하면서도 ‘던파 모바일’만의 색깔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아왔다.

    이와 함께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블루 아카이브’는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과 ‘올해를 빛낸 스토리 게임-우수상’에 선정됐다. ‘블루 아카이브’는 작년 11월 9일 출시 이후 매력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애니플러스’와의 협업으로 컬래버레이션 카페를 운영하고 서비스 1주년 기념 OST 패키지 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등 게임 안팎을 오가며 활발한 IP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이용자분들께서 올해 ‘던파 모바일’과 ‘블루 아카이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께 즐거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넷마블
    ▲ ⓒ넷마블
    한편, 넷마블의 캐주얼 힐링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출시된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 자체 IP '쿵야'를 활용한 머지(Merge: 병렬) 장르의 캐주얼 게임이다. 머지는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합치는 게임 장르로, 이용자는 머지하면서 모은 자원, 쿵야들을 이용해 자신만의 섬을 만들고 꾸밀 수 있다.

    또한 쿵야들은 성장하면 각 캐릭터가 가진 고유 개성들이 도드라지는 디자인으로 발전해 수집과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출시에 앞서 '쿵야' 캐릭터들을 글로벌 시장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하고 유튜브 채널 통해 쿵야 애니메이션을 공개하는 등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젬(게임재화) 10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로써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에서 4년 연속 수상작을 배출했다. 2021년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가 최우수상을,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A3: 스틸얼라이브'가 우수상을, 2019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우수 게임 및 올해를 빛낸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