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정수기·커피머신 기능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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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호나이스의 얼음 나오는 커피머신 '에스프레카페'가 홈카페 열풍 속 인기를 끌고 있다. 

    에스프레카페는 커피의 맛과 향에 예민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제품으로 입소문을 탔다. 2014년 첫 출시 이후 누적판매 16만대 이상을 판매한 청호나이스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청호 에스프레카페는 가로 29㎝의 크기임에도 정수·냉수·온수·미온수에 얼음까지 제공한다. 싱크대 위에 올라가는 카운터탑톱형 제품으로 가정뿐만 아니라 소규모 회사에서 사용하기에도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국내외에서 편의성과 심미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의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았다. 미러 소재의 전면 디스플레이창과 히든 디스플레이 그리고 정전식 터치 방식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맛에도 신경을 썼다. 에스프레카페는 최고의 커피 맛을 위해 3중겹 구조로 제작된 캡슐 도입으로 캡슐 내 원두 분말의 산화 방지를 돕는다. 

    또 캡슐에 들어간 원두는 커피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직접 로스팅하고 그라인딩한 원두커피로서 부드럽고 풍부한 크레마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원두의 향과 맛에 예민한 소비자들을 위해 영국 왕실에 공급될 정도로 향이 높고 섬세한 맛이 특징인 커피의 황제로 불리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을 신규 출시하기도 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홈카페 문화 확산과 함께 2014년부터 현재까지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인기를 끌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정과 오피스에서 맛과 향이 뛰어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