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참여형 이벤트 '아바타 챌린지' 1월 8일까지 진행
  • 삼성증권은 연말연시를 맞아 '시황 아나운서 아바타 챌린지' 이벤트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개봉해 인기몰이 중인 영화 ‘아바타 : 물의 길’에서 착안했다.

    회사 유튜브에 게시된 아나운서의 시황 원고를 아나운서보다 더 빠르게 읽는 모습을 촬영해 영상을 보내고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단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읽어야 한다.

    참여자 선착순 100명에게 영화 아바타 영화 티켓 2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챌린지 멘트는 '미국발 훈풍에 오늘 장 2500선에서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무역 적자 소식에 상승폭을 줄여내기는 했지만 그래도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비둘기파적인 파월 의장 발언에 외국인과 기관이 사자에 나서면서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나타냈고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인과 기관은 매수세를 기록하면서 코스닥 지수가 1% 넘게 올라 거래를 마감 지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7.31포인트 오른 2479.84포인트로 코스닥은 11.06포인트 상승한 740.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이다.

    회사는 채권 시황 '아바타 챌린지' 2편도 후속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2022년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에 많은 관심을 가진 구독자와 투자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2023년에도 삼성팝 채널을 통해 모든 투자자들이 유용한 투자 정보와 지혜를 얻을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