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14종목, 코스닥 2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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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거래 빈도가 낮은 종목에 대한 가격발견기능 제고를 위해 내년 1년간 단일가매매 방식으로 거래될 저유동성 종목을 최종 확정해 29일 발표했다.내년도 단일가매매 대상 저유동성종목 선정을 위한 유동성 평가 결과 확정된 종목은 16종목이다.유가증권시장에서 ▲SK네트웍스우 ▲넥센우 ▲동양우 ▲미원화학 ▲부국증권우 ▲흥국화재우 ▲성문전자우 ▲세방우 ▲유화증권우 ▲진흥기업2우B ▲진흥기업우B ▲한국ANKOR유전 ▲한국패러랠 ▲흥국화재2우B 등 14종목, 코스닥시장에서 ▲대호특수강우 ▲소프트센우 등 2종목이다.단일가 적용 대상으로 최종 확정된 종목은 내년 1월 2일부터 12월 28일까지 30분주기 단일가매매로 체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