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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이강철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 이사는 2018년 3월 23일부터 KT 사외이사로 활동해왔다. 임기는 2024년 3월까지였으나 이를 다 채우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이사는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을 지냈다. KT 사외이사로는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한편, 이 이사의 중도 퇴임으로 KT의 사외이사는 7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