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코리아 나이트 행사 후 질의응답 "부산엑스포 홍보도 만족스럽게 잘 됐다"
  •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8일(현지시간) 다보스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CEO와의 오찬'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8일(현지시간) 다보스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CEO와의 오찬'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글로벌 CEO들과 만나 경제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으며, 상당한 성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된 ‘2023 다보스 코리아 나이트’ 행사 후 현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이같이 답변했다. 

    정 회장은 “오늘 점심에 글로벌 기업의 회장님들이 오셔서 같이 식사하고 대화를 했는데 분위기가 자연스러웠다”면서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면서도 깊은 이야기도 많았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한국에 대한 글로벌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언급했다. 정 회장은 “몇년 전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 같고 오늘 행사에도 더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면서 “여러 나라 정상분들도 많이 왔는데, 확실히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다보스 포럼에서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서고 있다. 부산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다보스 아메론호텔에 투명 유리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그 안에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를 전시했다. 

    정 회장은 엑스포 홍보에 대한 질문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도, 이 곳에서도 만족스럽고 다 잘 될된 것 같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