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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먹거리, 난방비 지원… 보험업계, 소외 이웃에 '온정'

MG손보, 장애인 가구에 설 명절음식농협생명, 독거노인에 설 먹거리 전달악사손보, 미혼양육모에 난방비 지원

입력 2023-01-20 09:47 | 수정 2023-01-20 10:10

▲ ⓒMG손보

보험업계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보는 지난 17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중증 장애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설날 명절음식을 기부했다.

MG손보는 거동이 어려운 이웃들이 가정에서 편리하게 떡국과 불고기 등 명절음식을 마련할 수 있도록 떡국꾸러미를 만들어 제공했다. 떡국꾸러미에는 떡국떡, 사골국, 한우국거리, 소불고기거리, 불고기양념 등을 담았다.

MG손보 관계자는 "겨울에 외부활동이 더욱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새해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따뜻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온정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도 지난 18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온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생명은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떡국떡, 즉석 곰탕 등 총 6종의 설 먹거리 꾸러미 300개 전달하고 합동차례도 지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즐거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악사(AXA)손해보험의 경우 장애인이나 독거노인이 아닌 미혼양육모 가정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온(溫)맘 나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 나눔 활동은 겨울철 한파와 전기 및 가스 요금 등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생계유지에 부담을 느끼는 미혼양육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악사손보는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악사손보 본사에서 기욤 미라보 대표이사와 동방사회복지회 이은주 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원금은 재가 미혼양육모 18가정에 전달돼 가정 난방비와 의류, 이불, 전기매트 등 각종 난방용품 구입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욤 미라보 대표이사는 "설명절을 맞아 홀로 자녀 양육과 생계를 책임지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양육모 가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온(溫)맘 나눔'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악사손보는 모두를 위한 인생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소외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재혁 기자 hyeok@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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