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승인…3일부터 공식 업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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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제23대 이순호 신임사장이 3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일 금융위원회는 이순호 사장 선임을 승인했다. 임기는 3년간이다.이 신임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 학·석사를 거쳐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 캠퍼스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국민경제자문회의 정책연구심의위원회 위원, 금융위 규제입증위원회 위원,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 한국금융연구원 은행연구실장 등을 지냈다.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대선 후보 캠프에서는 경제분야 싱크탱크 역할을 했고, 20대 대통령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비상임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한편 이날 예탁결제원 노조는 이 신임 사장 선임을 낙하산 인사로 규정하고 부산 본사에서 출근 저지 시위를 벌였다.이 신임 사장은 이날 오전 9시쯤 부산 본사로 첫 출근을 하려했지만 노조 저지에 막혔다. 그는 인근 사무실에서 업무 보고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