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섬유증 및 암 진단 분자진단 개발 연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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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파이낸셜그룹이 희귀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해 의료연구비를 지원한다.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대회의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와 진단검사의학과 연구기금으로 사용된다. 희귀 난치성 질환 중 하나인 폐섬유증 연구와 암 진단을 위한 분자진단 방법 개발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난치성 질환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연구기금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