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CI 적용, 총 8대의 차량 전시색상, 디자인 등 3D 디지털로 구현
  • ▲ 아우디가 대구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아우디코리아
    ▲ 아우디가 대구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한영모터스가 ‘대구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아우디의 최신 CI를 적용해 새 단장을 한 대구 전시장은 1·2층에 총 8대의 아우디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쾌적한 고객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전시 공간 및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에 고객이 원하는 차량의 색상과 내·외장 등의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DRM(Digital Retail Module)을 설치했다. 다양한 컬러와 옵션을 보다 실제와 같은 조건으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차량 전시공간과 독립된 상담 공간 외에도 신차 출고를 위한 ‘핸드오버 존’을 새롭게 마련해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종헌 한영모터스 대표는 “새롭게 단장한 대구 전시장에서 영남권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전시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85에 위치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전시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아우디 방향제와 고급 장우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현재 한영모터스를 포함해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 총 40개의 전시장 및 41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2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