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형고급화 점포…고객 50여명 초청해 13일 포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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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의 서울 강남지역 대형고급화 점포인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가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서울 역삼역 AC호텔 바이 메이어트 서울강남에서 챔스투자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50여명의 고객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이 강사로 나서 순환하는 가치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문진철 유진투자증권 상품솔루션팀장이 추천상품 톱픽을 주제로 2분기 유망한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지역 5개 지점을 통합해 지난 2020년 4월 출범한 챔피언스라운지는 회사 대표 금융센터로 자리매김했다. 출범 이후 5개 지점으로 운영될 때 보다 총자산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HNW(고액자산가) 고객 수도 2배 이상 증가했다.
문화특화 종합자산관리센터를 표방하는 대표 금융센터답게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도 진행해 왔다. 지난 2021년도에는 숙박여행 플랫폼 야놀자와 함께 프리미엄 문화공간 크리에이터스 뮤지엄을, 올해 3월에는 세계미술감정저작권협회와 함께 프라이빗 미술전시회 유진갤러리를 운영했다. 또한 강남구청에서 주관하는 예술경연 및 전시행사인 아트프라이즈 강남 로드쇼에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참여한 바 있다.
조희선 센터장은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는 수준 높은 전문 자산관리서비스와 고객들의 일상에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유진투자증권의 대표 금융센터"라며 "본격적인 엔데믹 시대를 맞아 올해에는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