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200실·상가 37실 구성…양평역 등 더블역세권중소기업체 임차수요 풍부…세제 등 금융혜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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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서울 양평동1가 243-1 일대에 지식산업센터 '영등포자이타워'를 공급중이다.센터는 지하 2층~지상 12층·공장 200실·상가 37실(조합원분 13호실 포함)로 지하 1~2층은 창고,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지상 2층부터 12층은 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지하철 5호선 양평역과 2·5호선 영등포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서부간선도로·올림픽대로·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업무 및 생활인프라로는 △영등포구청 △영등포세무서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이 가깝고 대기업 및 공공기관 연계 중소기업 임차수요가 많아 공실률이 낮은 편이다.주차공간은 총 271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자전거주차장, 에너지절감시스템, 녹색건축인증이 예정돼 있다.초기자금 마련부담도 덜었다.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을 받을 수 있고 계약금 10%와 중도금무이자, 저금리융자 혜택이 제공된다.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한 곳은 준공업지역으로 최근 높은 용적률로 재개발되고 있어 잠재적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