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 35층, 총 1670가구중 797가구 일반공급주거 수요 높은 성동구서 8년만 1000가구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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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2015년 공급한 '서울숲 리버뷰 자이' 이후 8년 만에 서울 성동구에 자이(Xi)를 선보인다.GS건설은 12월 서울 성동구 용답동 108-1번지 일대에서 용답동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청계 리버뷰 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청계 리버뷰 자이'는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총 1670가구로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84㎡, 797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며 전용면적별로는 △59㎡A 257가구 △59㎡B 66가구 △59㎡C 36가구 △73㎡ 292가구 △78㎡ 142가구 △84㎡ 4가구다.'청계 리버뷰 자이'가 들어서는 성동구 용답동은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단지는 수도권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연접해 있으며 2호선 신답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내부순환도로 사근 IC와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차량 이동이 쉽다.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으로 현대시장, 동부시장 등의 재래시장이 있다. 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위치한 청량리역과 이마트 등이 위치한 왕십리역 모두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뿐만 아니라 용답초, 마장중, 한양대부속고, 한양대 등이 가까이 있으며 성동구립용답도서관, 서울교육문화센터, 용답체육센터, 용답동 주민센터 등의 다양한 시설도 가깝다.여기에 단지는 바로 앞에 청계천 수변공원이 있어 일부 가구에서는 청계천 조망도 가능하고 용답휴식공원, 용두공원 등의 공원도 가깝다.'청계 리버뷰 자이'는 1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에 걸맞게 설계도 돋보인다.모든 동에 하이필로티를 적용한 설계로 저층부 및 단지의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동 간격도 넓다. 게다가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자이(Xi)가 자랑하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한편 용답동 일대는 활발한 정비사업으로 주거여건 개선되고 있으며 용답1구역과 2구역 재개발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어 새롭게 떠오르는 신주거타운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GS건설 측은 "서울 성동구는 2015년 '서울숲 리버뷰 자이'가 공급된 후로 8년간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없어 많은 수요자로부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수한 입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시설 등 지역 일대를 대표하는 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