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디오브, 각 12실씩 총 24점포 공급스트리트형에 후면상가 없어…'항아리상권'
  • ▲ '오포 자이 디오브' 투시도. ⓒGS건설
    ▲ '오포 자이 디오브' 투시도. ⓒGS건설
    GS건설이 2024년 입주예정인 '오포자이 디오브'와 '오포자이 오브제' 단지내상가를 분양한다.

    오포 자이 오브제 단지내상가는 총 12개 점포로 전용 41.8~75.5㎡ 구성됐으며 오포 자이 디오브 경우 전용 38.2~51.4㎡ 12개 점포로 조성됐다. 두 단지 합쳐 배후수요는 1822가구에 달한다. 

    양호한 가시성도 갖췄다. 최근 시장트렌드인 '스트리트형' 형태로 설계돼 가시성이 우수하다. 또 후면상가 없이 모든 상가가 도로를 접하게 돼 있어 단지내 유동인구 접근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입지자체가 항아리상권을 이루고 있어 타단지 대비 외부이탈이 적고 권리금 부담이 없는 신축상가라는 점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단지 수요가 뒷받침되는 항아리 상권은 수요가 공급을 넘어선다는 장점이 있다 보니 임대수요 등이 꾸준히 발생해 임차인들이 선호하는 상권 중 하나로 꼽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