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19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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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자산운용은 자사 펀드 직판 어플리케이션 '파인(PINE)' 출시 2주년을 맞아 '달투완(달마다 투자 완료)'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인은 지난해 출시 이후 2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9만건을 돌파했다. MZ세대에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 KCAB 한국소비자평가에서 투자플랫폼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파인에선 전문가가 엄선한 11개 펀드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재 2.0버전에는 나의 최적 연금 인출액 찾기, 펀드 비교·추천 기능을 제공하는 탭을 신설했다.

    회사는 파인 2주년을 기념해 건강한 적립식 투자를 응원하는 달투완 챌린지를 진행한다. 파인 앱에서 챌린지에 참여 신청한 후 매달 개별 펀드에 10만원 이상 반복 투자하면 회차마다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챌린지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기존 반복 투자 건이 있다면 10만원 이상 증액 시 참여할 수 있다.

    최영진 채널연금마케팅본부장은 "적립식 투자는 분산 투자 및 복리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좋은 투자 습관"이라며 "특히 연금투자 시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장기 자산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파인과 함께 전문가가 선별한 펀드를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적립식 투자해 건강한 투자 습관을 기르고, 장기 자산 형성의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