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파커 와인 마스터 클래스' 개최퍼펙트 와인 5종 시음 및 대화 시간 진행
  • ▲ 제네시스가 '로버트 파커 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실시한다. ⓒ제네시스
    ▲ 제네시스가 '로버트 파커 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실시한다. ⓒ제네시스
    제네시스는 멤버십 고객을 위한 초청 행사 ‘로버트 파커 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네시스가 자사 차량을 소유한 멤버십 고객들에게 세계적인 와인 가이드 ‘로버트 파커 와인 애드보케이트(Robert Parker Wine Advocate)’의 리뷰어와 직접 소통하며 와인에 대한 식견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이벤트다.

    와인계의 미쉐린 가이드로 알려져 있는 로버트 파커 와인 애드보케이트는 현재 11명의 최고 글로벌 와인 전문 리뷰어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 세계 와인, 떼루아, 장인들을 조명하고 45만여 개의 와인 평가를 담은 세계적인 와인 가이드를 발행하고 있다.

    이번 로버트 파커 와인 마스터 클래스는 와인 품질 평가 점수제인 ‘로버트 파커 포인트’ 최고점인 100점을 받은 퍼펙트 와인 5종을 맛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로버트 파커 와인 애드보케이트 팀의 소믈리에 겸 와인 리뷰어 ‘앤서니 뮬러(Anthony Muller)’와 시음한 와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알아가는 시간도 진행된다. 

    행사는 특별히 ‘G90 롱휠베이스(LWB)’ 오너 대상 전용 라운지인 ‘제네시스 라운지’를 자사 차량 소유 멤버십 전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해 진행된다.

    올해 1월 신라호텔 5층에 오픈한 제네시스 라운지는 싱글몰트 위스키 바, 프라이빗 사운드 룸, 오픈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손님을 환대하는 제네시스 고유의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행사에 참석하는 앤서니 뮬러는 “이번 클래스는 와인 애호가들과 함께 최상급 와인을 오감으로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파커 포인트 100점 만점을 받은 뛰어난 와인들을 소개하는 이번 클래스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멤버십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와인에 관심 있는 고객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버트 파커 와인 마스터 클래스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6명씩 5개의 세션으로 나눠 총 30명의 고객을 선정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