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오픈을 기념해 유료 멤버십 혜택 강화최대 55%, 500만원 할인 혜택 제공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마술쇼 등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
-
전자랜드는 7일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평택본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랜드500 평택본점은 지난 5월 전자랜드가 가전양판점 최초로 유료 회원제 매장을 선보인 이후 10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전자랜드에서 유료 회원제인 랜드500 클럽에 가입하면 500가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회원 등급에 따라 기존 전자랜드 멤버십보다 최대 20배의 포인트 및 최대 7%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전자랜드는 랜드500 10호점인 평택본점 개장을 맞아 회원제 혜택을 강화했다. 먼저 지난 1일부터 전자랜드에서 유료 회원제에 가입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한 전자랜드 포인트 2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숙박, 여행, 항공, 문화생활, 건강검진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최대 85% 할인받을 수 있는 ‘지-라운지(G-LOUNGE)’ 멤버십 1년 이용권을 무상으로 증정한다.전자랜드는 랜드500 평택본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TV,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등 주요 가전제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추석 선물 가전으로 적합한 안마의자와 건강기기를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혼수와 이사를 준비 중인 고객에게 최대 500만원의 패키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장 앞 이벤트 코너에서는 인덕션, 프라이팬, 라면, 쌀 등을 9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10일까지 랜드500 평택본점 주차장에서 ‘달빛별빛 플리마켓’을 개최해 잘 쓰지 않는 가전제품이나 생활용품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버스킹 공연과 마술쇼, 버블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남녀노소가 모두 랜드500 평택본점 오픈 행사를 즐길 수 있다.전자랜드 관계자는 “열 번째로 선보이는 유료 회원제 매장인 만큼 그간 현장과 고객의 목소리를 수용해 회원제 혜택을 발전시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