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력비의 경우 가파른 단가 상승으로 전년 대비 두 자리 정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KT는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장비 조기 철거라든지 통신 장비 국사에 대한 최적화와 구조적인 개선을 통해 비용 절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