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죽 제품 ‘도라에몽의 하얀모찌 단팥죽’ 시즌 메뉴로 출시도라에몽 주먹 닮은 소금우유 아이스 모찌 올린 '단짠' 조합본격 추위 찾아오자 판매량 30% 증가하며 추운 겨울 시즌 메뉴로 두각
  • ▲ ‘도라에몽의 하얀모찌 단팥죽’ⓒ배스킨라빈스
    ▲ ‘도라에몽의 하얀모찌 단팥죽’ⓒ배스킨라빈스
    SPC 배스킨라빈스가 겨울 대표 간식 단팥죽을 자체 스타일로 재해석한 ‘도라에몽의 하얀모찌 단팥죽’을 시즌 메뉴로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11월 수도권 지역에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눈 소식이 있었던 지난 17일 전후 3일간 평균 판매량이 약 30% 증가했다.

    ‘도라에몽의 하얀모찌 단팥죽’은 배스킨라빈스에서 최초로 선보인 죽 제품이다. 국산 팥으로 만든 따듯하고 달콤한 단팥죽 위에 도라에몽의 동그랗고 하얀 주먹을 닮은 소금우유 아이스 모찌를 올려 완성했다.

    새알심 대신 아이스 모찌를 더한 단짠 조합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 겨울 간식으로 제격이라는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도라에몽의 하얀모찌 단팥죽’은 12월 말까지 전국 400개 점에서 매장 방문, 배달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팥의 식감이 살아있고 달콤한 맛이 두드러지는 아이스 모찌가 올라가지 않은 ‘단팥죽’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