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현장 포상안전보건 국제표준 'ISO 4500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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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건설계열사인 SM상선과 SM스틸 건설부문은 신년을 맞아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전날 진행된 선포식은 '중대재해 ZERO' 지속을 위한 경영진 포부를 임직원에게 전하고 근로자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선 자체 실시한 '2023년 안전보건평가점검'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은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공동주택 현장'에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했다.SM스틸 건설부문은 안전보건경영체계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 건설사로 매년 안전보건경영 방침과 목표를 공표하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 회사 전 경영활동에 안전보건을 접목한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안전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성낙원 대표이사는 "올해는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업무역량 강화와 사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