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회 대표이사 참석 안전점검 실시안전보건경영체계 'ISO 45001' 인증 획득
  • ▲ 성낙원 SM스틸 건설부문 대표이사(맨앞줄 좌측 다섯번째)와 '공도읍 우방 아이유쉘' 근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M그룹
    ▲ 성낙원 SM스틸 건설부문 대표이사(맨앞줄 좌측 다섯번째)와 '공도읍 우방 아이유쉘' 근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M그룹
    SM그룹 계열사인 SM스틸 건설부문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14년연속 건설현장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SM스틸 건설부문은 전체 현장에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상시전달하는 한편 매달 1회이상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하는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엔 성낙원 대표가 경기 안성시 공도읍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살폈다.

    폭염 시기엔 열사병 등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순서가 표기된 스포츠타월도 지급했다.

    성 대표는 "매년 운영중인 안전보건경영체계가 자리잡은 결과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며 “"현재 안전체계가 확고하게 뿌리내려 중대재해 제로 기록이 매년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SM스틸 건설부문은 노동자 1만명당 사망자수를 나타내는 사고사망만인율 0.0‱(퍼밀리아드)를 기록중이다.

    안전보건경영체계 국제규격인 'ISO 45001' 인증도 획득했다.

    아울러 고용부 산업재해 예방활동 실적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분양보증 발급시 '보증료 5% 할인'과 '건설자금보증 보증료율 0.1% 감면' 혜택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