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프리미엄 약과 팝업 스토어 전개신세계백화점, 크레페·츄러스 브랜드 선봬현대백화점, 국내 최초 중동 디저트 전문점 '모센즈스위트' 팝업
  • ▲ ⓒ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백화점에서는 다양한 디저트 브랜드들의 팝업 스토어를 연다. 올해 화이트데이는 사탕은 물론 푸딩·약과·카이막 등 특별한 달콤함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소금빵으로 유명한 망원동 후와후와 팝업을 진행한다. 얼그레이 샌드 베이글, 밤팥빵, 찹쌀 완두 쫀득빵, 피스타치오 베리 바게뜨, 황치즈 크림소금빵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수플레 치즈케이크 전문점 치플레 팝업 스토어는 4월 3일까지 열린다. 치플레와 브륄레 세트 기준 4개입 1만9000원, 8개입 3만5000원 등이다.

    한국 전통과자를 재해석한 프리미엄 약과 골든피스 팝업도 3월 10일까지 열린다. 참깨·흑임자·바닐라·초코·얼그레이·쑥·레몬요거트·커피 등 6개를 직접 고를 수 있는 세트는 2만3000원, 약과 아이스크림 6800원, 고구마주악꼬치 5500원 등에 판매한다.
  • ▲ ⓒ신세계백화점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3월 21일까지 지하 1층에서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연다. 먼저 스페인식 오리지널 츄러스를 선보이는 ‘로비로비’에서는 오리지널 시나몬 츄러스(9000원), 초코 츄러스(5개 1만원), 트러플 츄러스(5개 1만원) 등을 판매한다.

    3월 14일까지 진행되는 놈놈크레페 팝업 스토어에서는 티라미수 크레페(7900원), 샤인&브륄레 크레페(7900원) 등을 선보인다.

    같은 기간 연리희재 팝업에서는 개성 주악(2500원), 치즈 곶감(3600원), 누텔라(3000원) 등을 선보인다.
  • ▲ ⓒ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에서는 3월 14일까지 푸루푸루 푸딩 팝업 스토어를 연다. 시그니처 제품인 탱글 커스타드 푸딩은 4000원, 우유 푸딩 3800원, 초코 푸딩 4000원, 딸기 생크림 4500원, 딸기 푸딩 케이크 2만5000원 등이다.

    같은 기간 홍콩 3대 쿠키 브랜드인 글로리 베이커리도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글로리베이커리 티타임 2만8900원, 글로리베이커리 러브포션 2만8900원, 글로리베이커리 스윗데이 2만8900원 등이다.

    더현대 대구에서는 아우어 베이커리 팝업을 3월 21일까지 연다. 시그니처 메뉴를 비롯해 수제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더티초코 5500원, 빨미까레 5200원, 올리브치즈깜빠뉴 1만600원, 진저쿠키 2800원 등이다.

    목동점에서는 3월 14일까지 국내 최초의 중동 디저트 전문점인 모센즈스위트 팝업 스토어를 전개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카이막 9000원, 쿠나파 7000원, 바클라바 50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