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서 쉽고 간편하게 가입-청구 가능토록 접근성 제고특별한 마케팅 없이 카톡 추천 통한 가입자가 절반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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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종합손해보험사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자사 '운전자보험'이 판매 개시 일주일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계약 체결 건수만 보면 온라인 운전자보험 시장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속도로 이룬 성과다.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카카오톡을 통해 누구나 쉽게 가입하고, 청구하고, 소문낼 수 있도록 하면서 접근성을 높였다.카카오 싱크를 적용해 복잡한 회원가입이나 번거로운 정보 입력 절차 없이 원클릭으로 보험료를 산출하고, 차량번호나 집 주소 등 운전자보험에 필요하지 않은 정보라면 과감하게 생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환급 혜택도 쉽게 확인하고, 보험금도 24시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다. 이처럼 카카오톡에서 가입부터 청구까지 모두 쉽게 할 수 있다 보니 카카오톡 추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전체 가입자의 49%가 카카오톡 공유하기를 통해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것이다.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운전자보험은 카카오톡에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플러스 친구 채널을 추가하거나 카카오페이 보험 영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 보험 영역은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 앱에서 접근할 수 있다.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사용자들이 기존 보험 가입시 느꼈던 불편함을 없애고 경험을 개선했던 것을 사용자들이 좋게 평가해 주신 덕에 출시 1주일 만에 1만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사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많은 분에게 운전자보험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