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순면 안커버로 차별화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제품 다변화한국산 기저귀의 제품력 입증한 스테디셀러… 전량 국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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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썸머 기저귀’ 등 여름 기저귀 3종을 20일 신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네이처메이드 썸머’와 더불어 100% 프리미엄 순면 안커버로 차별화된 ‘네이처메이드 퓨어코튼 썸머’와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매직컴포트 썸머’도 함께 출시되어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하기스는 덥고 습한 여름철에 통기성 등에서 특화된 기저귀를 원한다는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15년 처음 썸머 기저귀를 선보였다.

    이후 여름 기저귀의 대명사로 자리잡으며 8년 연속 해당 시장에서 1위를 유지 중이다.

    네이처메이드 썸머 기저귀는 쾌적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쿨링감, 통기성 등에서 획기적인 소재를 다수 적용했다. 자연유래 라이오셀과 알로에 로션이 함유된 네이처 썸머 쿨링 안커버가 기저귀 속 온도를 최대 2℃ 낮춰준다. 

    ‘네이처메이드 퓨어코튼 썸머’는 여름철에 순면 의류나 속옷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고려해 수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기존 제품보다 약 25% 얇으면서도 통기성과 흡수력을 겸비해 여름용으로 맞춤 설계됐다.

    하기스 썸머 기저귀 3종은 공히 통기성이 뛰어난 허리와 다리 밴드를 적용했고 판테딘 알로에 수딩 로션도 안커버에 처리됐다. 밴드형에는 앞뒤 샘방지 안심포켓, 팬티형에는 안심커버를 더한 새로운 이지액션 매직테이프가 특화 기술로 적용됐다.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전량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유일하게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기업 목표 실천을 위해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FSC 인증펄프, 바이오 원료 함유 고흡수성수지 등을 제품에 적용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