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부터 4월1일까지 스페셜 메뉴 판매바다 향기와 봄 내음의 조화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요리들로 준비피에르 가니에르 셰프가 직접 고객들과 인사 나누고 소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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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방한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4월1일까지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27일 롯데호텔 서울에 따르면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는 이 기간 오후 7시부터 1시간가량 고객들과 인사 나누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는 프랑스 유력 요리 전문지 ‘르 셰프(Le Chef)’가 미쉐린 스타 셰프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고의 셰프’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올라 ‘위대한 셰프’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또 화려한 색감의 플레이팅과 독보적인 창의력으로 요리계의 피카소로도 불린다.
이번 스페셜 디너 코스는 각종 해산물과 봄나물들을 조화롭게 활용해 바다와 봄 향기의 하모니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셰프 방한 스페셜 메뉴는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1인 기준 30만원, 총 5가지의 와인 페어링 추가시 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