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효율화 방안 설명, 체험부스 마련서빙로봇·기가아이즈 등 소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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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강북·강원광역본부는 ‘제2회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에 참여해 소상공인 대상 상품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AICT 기술을 활용한 매장 운영 효율화 방안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KT의 이번 행사 참여는 4월 경기도상인연합회와 진행했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매장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1500여명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활용한 인력 운영 등 상담을 진행했다.

    KT 체험부스는 소상공인 전용 결합상품 ‘으랏차차 패키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매장 운영에 필요한 인터넷, 전화, 모바일, TV 등 통신상품과 함께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와 ‘AI 서빙로봇’, 매장 보안관리를 위한 ‘기가아이즈’, 문의 전화를 AI가 응대하는 ‘AI 링고전화’를 소개했다.

    KT는 이번 행사에서 상담을 진행했던 고객들을 대상으로 AI 서빙로봇을 매장에서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적인 상담 요청에 대해서는 행사 이후에도 전문 상담사를 통해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최찬기 KT 강북·강원광역본부 전무는 “차별화된 AICT 역량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