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 활용·보안 등 오프라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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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은 지난 12일 60대 이상 고객 10여 명을 초청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안전한 금융거래'를 주제로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시니어 고객들이 디지털 금융 환경에 쉽게 적응하고, 스마트폰을 통한 주식 거래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 직원이 강사로 나섰다. 고객들에게 스마트폰 기본 기능,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설치 및 사용 방법 등의 내용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또 스팸 차단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 악성 메시지나 피싱 공격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설명과 실습이 이뤄졌다.

    박성현 금융지원센터장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주식 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