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총장 시구·성신여대 캐릭터 '수룡이' 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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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성신여대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키움 히어로즈는 이날 홈경기에 성신여대 재학생과 교직원 총 500명을 초청했다. 시구는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이, 시타는 성신여대 공식 캐릭터 '수룡이'가 했다. 애국가는 성신여대 음악대학 성악과 박지현 교수가 불렀으며, 성신여대 응원단 '플레어'가 응원과 축하공연을 펼쳤다.이날 키움 히어로즈는 4-1로 승리하며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홍보차 방한한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 숀 레비 감독이 경기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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