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다양성 강화"
-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최근 두오버(duover)를 설립한 그레이(GRAY), 코드 쿤스트(CODE KUNST), 우원재가 오는 25일부터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에 전격 합류,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프로듀서 그레이는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내 최정상급으로 평가받는 음악성과 인지도를 지닌 것은 물론 한국대중음악상의 최우수 랩·힙합 곡 부문에서 3번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레이의 높은 인기는 그의 음악과 공연에서 드러나며, 많은 팬들이 그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코드 쿤스트(CODE KUNST)는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와 예술적 감각으로 다양한 팬층을 보유한 프로듀서로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으로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2023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매력적인 음악 스타일과 더불어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우원재는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로 탄탄한 팬덤을 지닌 아티스트로, 쇼미더머니6 출연 이후 2018년 발매된 싱글 ‘시차’는 가온차트 ‘올해의 힙합 트랙’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버블 위드 스타즈' 입점으로 팬들과의 더욱 활발한 소통이 예상된다.디어유의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버블’에서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1:1로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K-POP 아티스트, 배우, 스포츠 스타 등 60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입점해 있으며, 아티스트들은 팬들과의 프라이빗한 메시지 소통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디어유 관계자는 “그레이, 코드 쿤스트, 우원재의 합류로 '버블 위드 스타즈'는 더욱 풍성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높은 인기를 누리는 아티스트들인 만큼 버블을 접하는 팬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