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부터 실무까지 사례별 K-컬처 이슈 스터디지난 15~29일 총 5회차 걸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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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5~29일 총 5회차에 걸쳐 서울 광진구 케이랩컴퍼니 강의장에서 지역 청년과 재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청년과 함께하는 K-컬처 엔터테인먼트 현직자 릴레이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주요 교육 내용은 △엔터테인먼트 산업 주요 이슈 리뷰 △K-팝 산업의 해외 홍보 이슈와 경향 △빌보드 차트 앨범 사례 연구 △음악 유통시장 산업리뷰 △K-팝 장르 사례 연구 등이다. 이론부터 K-컬처의 세부적인 실무교육까지 이뤄졌다.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교육이 K-컬처와 엔터테인먼트 분야 취업과 관련해 맞춤형 교육을 찾는 사람에게 최적화된 교육인 것 같다"며 "앞으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취업교육이 더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등에서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2015년부터 현재까지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1200여 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0만여 명의 재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취업 노하우, 실무교육, 실전모의면접, 현장방문 등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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