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유럽 항공권 최대 10% 할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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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타다'와 할인 쿠폰 이벤트아시아나항공은 실시간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와 제휴해 김포공항 국내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양사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에게는 타다 1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항공권 결제 후 생성되는 '타다에서 혜택 받기' 링크로 접속하면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타다 앱에서 차량을 호출해 이동을 완료한 승객에게는 아시아나항공 유료 좌석 3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타다 앱의 '내 쿠폰'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항공권 출발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30일까지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가족 단위·골프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승객들에게 맞춤형 공항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추후 인천공항 국제선 승객 대상 확대 운영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티웨이항공, 유럽 항공권 최대 10% 할인 프로모션티웨이항공은 이달 '유럽 항공권 프로모션'을 초특가 할인율로 진행한다고 밝혔다.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파리 ▲로마 ▲자그레브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노선 대상이며, 탑승 기간은 노선별로 상이하다.유럽 노선 예약 시 할인코드 '유럽여행'을 입력하면 최대 10% 운임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할인된 운임은 유류 할증료 및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파리 39만3200원 ▲로마 43만6700원 ▲자그레브 49만5200원 ▲바르셀로나 67만4200원 ▲프랑크푸르트 39만3200원부터다.추가로 티웨이항공은 해당 유럽 노선에 대해 왕복 및 다구간 항공권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신규 회원인 경우 총 10만원의 쿠폰팩이 가입 즉시 자동 발급된다.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5월 16일 크로아티아 신규 취항을 시작으로 유럽 하늘길 확장에 나섰다.유럽 노선에 투입되는 A330-300·200 항공기는 간격이 기존 중단거리 항공기보다 더 넓어 편안하고 쾌적한 비행이 가능하다. 또 이코노미·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모두 편도 기준 2식을 무상으로 제공한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객의 유럽 여행 계획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시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