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에픽 2개 부문 후보어워드 수상작 23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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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이 세계 3대 게임쇼인 '게임스컴 2024'의 최고 기대작 후보에 올랐다.

    20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비쥬얼(Best Visuals)과 에픽(Most Epic) 2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올랐다.

    비쥬얼 부문은 뛰어난 그래픽, 심미적 디자인과 인상적인 시각 효과 등을 평가한다. 에픽 부분은 웅장함, 경외감을 주는 경험 등을 심사한다.

    어워드 수상작은 23일 오후 3시(현지시간) 발표된다.

    올해 게임스컴 어워드는 듄, 스타워즈, 몬스터헌터 등 인기 IP의 게임 및 캠콤, 반다이남코를 비롯한 글로벌 게임사들이 후보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