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졸업생들이 메인·보조강사로 참여해 워킹 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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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모델학과가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에서 신인 모델들의 성공적인 데뷔를 지원하는 런웨이 교육을 협력했다고 21일 밝혔다.총 6개 패션 브랜드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120명 이상의 신인 모델이 데뷔하는 무대였다.경연 참가자들은 지난 6월 말부터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 재·졸업생이 참여한 강사진으로부터 워킹 등 모델테이너 인플루언서 교육을 받고 데뷔 무대에 섰다.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 이은미 학과장은 "이번 행사에 모델학과 재·졸업생이 메인·보조강사로 참여했다. 교육 분야로 진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신인 모델 발굴과 모델·패션 시장 발전을 위한 많은 행사를 열고 협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는 탄탄한 이론 수업과 체계적인 실기 수업을 통해 모델의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하도록 커리큘럼이 구축된 인 서울 4년제 정규 대학교다. 수업 이외에도 패션쇼, 촬영 등 모델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패션모델, 광고모델, 모델연기, 모델테이너, 인플루언서 모델, 시니어모델 등 분야별 특성에 맞춰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과 현장 활동을 지원한다.서울문화예술대는 오는 12월부터 2025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학생 전원 장학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