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 서버 신기술·인프라 구축에 협력
  • ▲ ㈜이테크시스템 김군도 대표(왼쪽)와 성균관대 김재현 부총장이 협정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성균관대
    ▲ ㈜이테크시스템 김군도 대표(왼쪽)와 성균관대 김재현 부총장이 협정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AI)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난 26일 ㈜이테크시스템과 AI·디지털 신기술 관련 인재 양성과 AI·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AI·디지털 신기술 관련 인재 양성·교류 ▲AI·디지털 신기술 교육과정 협력 ▲AI·GPU 서버 신기술 공동연구와 기술이전 ▲AI·GPU 서버 생태계 구축 ▲AI·GPU 서버 인프라 구축과 융합 연구 협력 ▲AI·GPU 관련 세미나·학술대회·챌린지 개최 ▲AI·GPU 서버 산업 기반 데이터 구축 ▲산학 인턴제와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수업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현 부총장은 "AI 교육에 강점을 지닌 성균관대와 이테크시스템이 서로 협력해 AI 기술과 차세대 GPU 서버 분야의 신기술과 인재 양성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 성균관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유지범 총장.ⓒ성균관대
    ▲ 성균관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유지범 총장.ⓒ성균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