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창작 듀엣곡 'Fine' 불러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실용음악학과 장수영(20학번)·박찬주(21학번) 학생이 지난 25일 기장임랑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4 부산 MBC 기장임랑 해변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가요제는 8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순수 창작곡을 선보였다.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 장수영·박찬주 학생은 듀엣곡 'Fine'(작사·작곡 장수영)을 불러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는 자작곡을 담은 앨범을 매년 발매할 만큼 재학생들이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실용음악학과는 보컬, K-팝, 기악, 싱어송라이터, 작곡, MPNH(뮤직프로듀서&힙합), 뮤직테크놀로지, MPNE(뮤직프로듀서&엔지니어링, 작사·뮤직비즈니스 등 다양한 세부 전공을 운영한다. 개인 실습실, 미디(MIDI)실, 클래스피아노실, 시창청음·화성학 강의실, 합주실, 녹음실도 갖추고 있다.
-
지난 14일에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2024 서대문독립축제'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출연해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오는 12월부터 2025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