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메디컬디자인 교육과정 공동개발 등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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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는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가 지난 29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아비쥬의원 범계와 뷰티메디컬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이여진 학과장과 위서현 교수, 아비쥬의원 범계 박성권 원장이 참석했다.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뷰티메디컬디자인 교육과정과 교재 공동개발 △뷰티메디컬디자인 교과운영과 맞춤형 교육과정 자문 △산업체 위탁교육과 산학협력 △뷰티메디컬디자인 분야 혁신인재 양성·취업 지원 △학술·연구 증진과 정보 교류 등이다.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아비쥬의원 범계는 가정의학과·피부과·성형외과로 구성된 메디컬 뷰티 전문병원이다. 써마지, 울쎄라, 튠페이스 등 최신형 수입장비를 갖추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박 원장은 "아비쥬의원 범계는 8명의 우수한 원장님과 수십 명의 전문의료진이 최고의 시술과 진료를 자랑하는 안티에이징 피부 전문의원"이라며 "앞으로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와 협력해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 학과장은 "메디컬 뷰티 분야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을 통해 K-메디컬 뷰티의 성장축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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