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메디컬디자인 교육과정 공동개발 등 협력키로
  • ▲ 안양대학교와 아비쥬의원 범계의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위서현 교수, 이여진 학과장, 박성권 아비쥬의원 범계 원장.ⓒ안양대
    ▲ 안양대학교와 아비쥬의원 범계의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위서현 교수, 이여진 학과장, 박성권 아비쥬의원 범계 원장.ⓒ안양대
    안양대학교는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가 지난 29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아비쥬의원 범계와 뷰티메디컬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이여진 학과장과 위서현 교수, 아비쥬의원 범계 박성권 원장이 참석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뷰티메디컬디자인 교육과정과 교재 공동개발 △뷰티메디컬디자인 교과운영과 맞춤형 교육과정 자문 △산업체 위탁교육과 산학협력 △뷰티메디컬디자인 분야 혁신인재 양성·취업 지원 △학술·연구 증진과 정보 교류 등이다.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아비쥬의원 범계는 가정의학과·피부과·성형외과로 구성된 메디컬 뷰티 전문병원이다. 써마지, 울쎄라, 튠페이스 등 최신형 수입장비를 갖추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 원장은 "아비쥬의원 범계는 8명의 우수한 원장님과 수십 명의 전문의료진이 최고의 시술과 진료를 자랑하는 안티에이징 피부 전문의원"이라며 "앞으로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와 협력해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학과장은 "메디컬 뷰티 분야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을 통해 K-메디컬 뷰티의 성장축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 ▲ 안양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장광수 총장.ⓒ안양대
    ▲ 안양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장광수 총장.ⓒ안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