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교환학생·비교과 등 3가지 강점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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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는 올해 유튜브 학교 광고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안양대 광고 영상은 2024학년도 입시에서 83만 조회수를 보였고, 2025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다가오는 지금 200만 조회수를 넘었다. 올해에만 100만 조회수 이상을 기록한 셈이다.안양대 광고 영상은 '편하게, 거꾸로, 유연하게 생각해 봐'라는 카피를 통해 대학 선택의 기준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영상에서 안양대는 3가지 강점을 어필한다. 첫 번째 장점은 '접근성'이다. 안양대 안양캠퍼스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 도보권에 있으며 서울과의 거리가 지하철 세 정거장에 불과하다.두 번째 장점은 '교환학생'이다. 안양대는 아시아 최초로 'Magellan Exchange 협약'에 가입해 교환학생의 문턱이 낮다.세 번째 장점은 '비교과'이다. 안양대 비교과 활동 프로그램은 다른 대학에서도 벤치마킹할 만큼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굳이 외부 프로그램을 찾지 않아도 교내에서 다양한 경험과 스펙을 쌓을 수 있다.한편 안양대는 2025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정원 내 955명, 정원 외 123명 등 총 1078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캠퍼스별로 보면 안양캠퍼스에서 956명, 인천강화캠퍼스에서 122명을 각각 모집한다.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진로 탐색 후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전공과 계열별 자유전공이 신설됐다. 수시에서 185명을 모집한다.입학 후에도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찾아갈 수 있는 전과제도도 좀 더 쉽게 개편했다.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직전 학기까지 평균 평점 2.0 이상이면 전과를 신청할 수 있다. 총 2회 전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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