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조관우·이상우 등 8090 레전드 가수 릴레이 공연신한카드로 예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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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의 '1 to 10(원투텐) 레전드 콘서트'가 5070세대를 중심으로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신한카드는 오는 19일 조관우, 20일 이치현과 벗님들에 이어 12월 14일 사랑과 평화, 12월 15일 이상우, 2025년 2월 8일 김현철, 2월 9일 김경호의 공연이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차례로 열릴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원투텐 레전드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즐기고 싶은 장년층 고객들을 위해 신한카드와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사 고양이수염이 함께 기획했다.80~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10팀이 릴레이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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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9일 015B의 공연을 시작으로 6월 30일 노사연, 8월 31일 박남정, 9월 1일 김종서의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특히 관객 구성이 다양하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부부, 오래된 친구 사이부터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고객까지,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는 5070세대를 중심으로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회차별 티켓은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신한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신한카드는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가 그동안 즐길만한 문화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5070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남은 회차 공연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이 일상에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의 성공 가도에 힘입어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기획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