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맥스 X 800도씨’ 콜라보 캠핑용품 한정판 혜택가특별 디자인 부탄가스∙이소가스 7만개∙3만개 준비신세계포인트 20% 할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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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캠핑 시즌을 맞아 전국 매장에서 캠핑용품 브랜드 ‘맥스 X 800도씨’ 콜라보 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맞춰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상가보다 약 40% 저렴하게 기획했다.먼저 이마트는 ‘감성 캠핑 주방용품’으로 유명한 브랜드 ‘800도씨,’ 부탄가스 명가’로 불리는 ‘맥스’와 협업해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콜라보 상품들을 선보인다.이번 콜라보 상품 중 하나인 ‘맥스 X 800도씨 더 칸 버너 & 그리들 세트’는 버너∙그리들 등 총 6가지의 캠핑 아이템으로 구성됐다.맥스의 ‘더 칸 버너’ 1개, 800도씨의 ‘아리수 그리들 2종’과 함께 두 브랜드명이 레이저로 각인된 링가드 1개, 콜라보 디자인으로 감성을 더한 한정판 캠핑 이소가스 3종(230g 2종, 450g 1종)을 전용 패브릭 가방에 담아 판매한다.맥스의 명성에 걸맞는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더 칸 버너’, 그리고 수십만 개 이상 판매된 800도씨의 인기상품 ‘아리수 그리들’ 외에도 야외 활동에 특화된 링가드까지 동봉돼 있어 캠핑족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해당 콜라보 상품의 정상가는 총 17만원 상당이나, 이번 행사에서 정상가의 약 40%가 할인된 9만 9000원으로 가격을 인하한다. 파격가에 기획된 만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기간 동안 한정 판매한다.또, 이번 콜라보에서 특별히 한정판으로 제작된 부탄가스∙이소가스 4종을 할인한다. 행사기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맥스 X 800도씨’ 부탄가스 4입은 5432원, 캠핑이소가스(230g 2종/450g 1종)는 각각 2320원, 3600원에 판매한다.해당 상품은 800도씨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일반 상품과는 다른 외관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특히 ‘맥스 X 800도씨’ 캠핑 이소가스는 고화력 사용에 최적화돼, 추운 날씨에도 사용이 용이하다.이마트가 맥스 콜라보 상품을 판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5월 이마트는 맥스와 유명 아티스트 ‘그라플렉스’가 콜라보한 감성 캠핑용품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당시 판매한 콜라보 커스텀백이 단 2주만에 준비물량 2000개가 완판된 바 있다.바이어는 당시 콜라보 성공에 힘입어 맥스와 한 번 더 단독 콜라보를 기획하게 됐다.이마트 김찬수 바이어는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캠핑을 떠나는 고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캠핑에 꼭 필요한 용품들로 구성된 한정판 콜라보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