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10월 16일 더반찬라이브서 조리 비법 및 질의 응답경연 당시 선보였던 메뉴 재구성해 할인 판매
  • ▲ ⓒ동원F&B
    ▲ ⓒ동원F&B
    동원F&B가 자체 플랫폼인 더반찬 라이브에 ‘급식대가’ 이미영 조리사를 초청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미영 조리사는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경력과 실력을 앞세워 본선 진출은 물론 후반부까지 각축전을 벌였던 인물이다.

    동원F&B는 10월 16일 저녁 8시, 약 1시간 동안 자체 플랫폼인 더반찬 라이브를 통해 다년간 축적된 이미영 조리사의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원F&B는 방송 1시간 전부터 사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점을 접수받고, 경연 프로그램의 뒷이야기와 이미영 조리사에 관해 궁금한 점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고급 옻칠 흑수저 세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요리경연 당시에 선보였던 메뉴를 재구성해 육개장, 한돈 제육볶음, 호두멸치볶음, 배추김치, 숙주나물 등으로 구성된 한식 세트를 할인해 한정 판매한다.

    동원F&B 관계자는 “누구보다 정성 들여 학생들의 점심을 만들어온 이미영 조리사의 경력과 진정성이 일상가정식을 추구하는 더반찬의 철학과 일맥상통해 협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