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금액, 신구 취득금액으로 출자전환"항공운항증명서 원활한 취득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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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는 자회사 파라타항공에 2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5일 공시했다.파라타항공은 주당 5만원에 50만주를 신규로 발행하며, 위닉스는 기존 대여금을 파라타항공 신주 취득금액으로 출자전환한다.위닉스 측은 “파라타항공이 항공운항증명서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위닉스는 지난 7월 파라타항공 인수를 완료했다. 지난달 초 새로운 CI와 슬로건을 공개했으며, 항공운항증명서를 발급받은 후 내년부터 본격 운항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