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통한 가게 운영 편의성 제고로컬 검색 편의성 향상 기대
  • ▲ ⓒ네이버
    ▲ ⓒ네이버
    네이버는 오케이포스와 ‘오프라인 사업자 가게 운영 효율화를 위한 플랫폼 기반 협력’을 중심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는 스마트플레이스 플랫폼과 기술 솔루션을 지속 강화하며 오프라인 사업자가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고 잠재 고객과 잘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10월 기준 약 256만 개 이상의 업체가 스마트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케이포스는 전국 26만개 이상의 가맹점에 포스(POS)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자다. 키오스크, QR주문 등 오프라인 가게 운영에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오프라인 사업자가 스마트플레이스와 오케이포스 플랫폼을 손쉽게 관리하며 가게 운영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 로컬 검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네이버 로컬 검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추진한다. 이용자는 가볼 만한 가게를 탐색할 때 네이버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철 네이버 플레이스사업 부문장은 “스마트플레이스는 오프라인 사업자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더욱 편리하게 가게를 관리하고 잠재 고객과 연결될 수 있게 기술 고도화를 추진해왔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사업자가 온·오프라인에서 한층 효율적인 영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