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어려운 어르신 위한 맞춤형 야외활동전국 13개 복지관과 함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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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메트라이프그룹의 글로벌 자원봉사 캠페인 ‘Volunteering With Purpose’의 일환으로 진행한 시니어 돌봄 자원봉사 '꽃보다 시니어, 나들이 DAY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비영리기관인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진행됐다.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보험재무설계사(FSR) 300명은 지난 9월 25일부터 한달간 전국 13개 복지관의 어르신들과 함께 총 15회에 걸쳐 다양한 야외활동을 진행했다.메트라이프그룹의 ‘Volunteering With Purpose’ 캠페인은 전 세계 임직원이 소외된 이웃을 돕고 DEI(Diversity·Equity·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4만8000시간의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한국에서는 약 1850시간의 봉사가 진행됐다.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시니어 돌봄 자원봉사 활동은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