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및 신제품 체험·국내외 인플루언서 등 참여 지난달 밀라노에 이어 이달 싱가포르서 행사 열어 "전세계 무대로 글로벌 행보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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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는 지난 9~10일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브랜드 이벤트 ‘달바 트립 인 싱가포르(in Singapor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달바는 올해 들어 1~11월 기준 아세안 권역에서 전년 대비 420%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성공적으로 개최한 ‘달바 트립 인 밀라노’에 이은 두번째 행사로 현지 5성급 호텔 포트캐닝(FortCanning)과 함께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아울러 국내 아티스트 ‘산다라박’과 ‘효민’, 베트남 앰배서더 ‘차우 부이(Châu Bùi)’ 등 국내 및 아세안권역의 셀럽, 인플루언서, 프레스 등 약 140여 명의 게스트가 참석했다. 이들은 달바의 프리미엄 비건 제품으로 광채 피부와 함께 감각적인 룩으로 화제를 모았다.행사 참석자들은 달바의 글로벌 베스트 셀러 제품인 비건 미스트 세럼과 선크림 뿐만 아니라 신제품 비타 라인을 직접 경험했다. 달바는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반성연 달바 대표는 "앞으로도 전세계를 무대로 소비자 분들의 일상을 함께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