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해외 매출 약 1400억원, 전체 45% 해외서 벌어2023년 전체 매출 국내 80% 비중서 글로벌 브랜드로 DNA 변화일본, 미국, 러시아 등 주요 커머스 채널 판매 카테고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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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d’Alba)의 지난해 해외 매출이 약 1400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약 45%를 수출로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해외 매출 비중은 2023년 3분기 20% 수준에서 2024년 3분기부터 40% 수준으로 늘었다. 2023년 기준 전체 매출에서 국내 비중이 80% 차지했지만, 현재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고 달바는 설명했다.일본 매출은 지난 2024년 기준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나 300억대를 달성했다. 립스 2024 베스트 코스메 1위, 큐텐·라쿠텐·아마존·앳코스메 등에서 스프레이 세럼과 워터풀 톤업 선크림이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최근 신제품 ‘플럼핑 립 글로우 무드 볼류마이저’ 3종이 런칭 30분만에 초도 물량을 완판하며 카테고리 1위도 기록했다.러시아에서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400억대 매출을 기록했다. 골드애플 럭셔리 브랜드 카테고리에서 타 럭셔리 브랜드들에 이은 전체 3위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자리를 잡고 있다. 현지 와일드베리, Ozon 등 주요 채널에서도 카테고리 1등을 차지했다.미국과 유럽은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과 워터풀 선크림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300억대 매출을 달성했다.달바의 주요 제품들이 미국, 캐나다, 스페인, 독일, 영국, 이탈리아 아마존 카테고리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초대형 리테일사들의 입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동남아는 전년대비 4배 이상 성장한 약 250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베트남 최대 이커머스 채널인 쇼피에서 로레알, 라로슈포제와함께 스킨케어 카테고리 톱 3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인도네시아,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타 아세안 국가에서도 빠르게 매출을 확장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달바 관계자는 "달바의 DNA가 글로벌 브랜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한국 주요 채널에서 협업 역량을 키우며 차분히 내공을 다진 것이 해외 성장의 발판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