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특약·무사고 고객 혜택으로 최적의 보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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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이 유병자도 다양한 특약 가입을 통해 고객이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설계할 수 있는 ‘(무)ABL건강N더보장종합보험’ 2종(해약환급금 미지급형, 갱신형)을 내달 1일부터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주계약으로 사망(갱신형의 경우 재해사망)을 보장하고 별도의 특약 가입을 통해 암, 간병, 수술·입원, 치매, 뇌혈관질환, 관절염 등 고령화로 발병률이 높은 질병을 별도의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특히 간편심사형 상품으로 설계되어 3N5(△3개월 이내 입원·수술·재검사 소견 △N년 이내 입원·수술 △5년 이내 암·심근경색 등 중대질병 진단·입원·수술) 기준을 충족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자는 병력에 따라 305부터 355까지 총 6개의 고지 유형 중 본인에게 맞는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가입자가 회사가 정한 기준을 충족하면 ‘건강등급 적용 표준체 계약전환 특약’을 통해 일반심사형 보험으로 계약 전환도 가능하다.또한 ‘건강등급 적용 표준체 계약전환 특약’을 통해 기준 충족 시 일반심사형 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가입 후 무사고 고객 계약전환 특약’을 통해 무사고 기간(1~5년) 동안 특정질병 진단 및 입원이 없으면 저렴한 보험료 조건으로 계약을 전환할 수 있다.아울러 암 진단 후 주요 암 치료(수술·항암약물·방사선치료)에 대해 가입금액을 5년간 연간 1회, 최대 5회까지 보장해 암 치료비 부담도 완화했다.이 상품은 일반심사형 기준으로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고객의 니즈에 따라 해약환급금 미지급형과 갱신형 중 선택할 수 있다.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무)ABL건강N더보장종합보험’은 암, 간병, 수술·입원 등 다양한 특약과 무사고 고객 계약전환특약, 건강등급 적용 특약 등을 통해 유병자들도 최적의 맞춤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이다. 앞으로도 ABL생명은 고객이 꾸준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험료 할인 제도를 운영해 유병자를 위한 상품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